[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최근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한돈 250kg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명종 지부장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여러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한돈협회 뜻에 따라 공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주시청소년꿈창작소,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경 관장은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의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에 성금·물품 기탁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NH농협 공주시지부가 16일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결식 가정을 돕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독거노인 과 취약계층에 기부했다.이어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도 최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386만원 상당의 햄세트 105박스를 전달했다. 옥룡동도 경로잔치를 통해 85세 어르신 가정 300여가구에 '삼계탕 꾸러미’ 를 전달했다. 이 밖에 관내 이원건강의료기상사가 웅진동 주민센터를 찾